틀니 관련 꼼꼼한 정보

 

무치악을 대표하는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생기기 전까지 독보적인 것은 바로 틀니였습니다.
의치를 잇몸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치아의 상태에 따라 부분 틀니, 치아가 모두 빠졌을 때 받게 되는 전체 틀니, 이외에도
임플란트와 함께 고정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이 있습니다.

 

 

부분 틀니의 경우에는 잇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임플란트가 진행될 수 없는 경우,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여러 개의 치아가 탈락된 경우에 선택하게 됩니다. 남은 치아가 단단하게 받쳐주어야 하므로 저작 기능을 할 때, 한쪽보다는 잇몸과 치아로 분산될 수 있는 재료로 결정해야 합니다.

잇몸과 접촉하는 부분은 레진과 같은 플라스틱 재료로 제작이 되는데, 이외에도 금속 재료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종류는 클라스프라고 불리는 고리 유지형 금속 입니다.

 

 

틀니의 종류는 전체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 틀니로 나뉘어요

전체 틀니는 노화 현상에 따라 치아가 하나도 남지 않은 경우, 마찬가지로 잇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임플란트 치료를
적용할 수 없는 경우 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하고 여러 모로 치아 기능을 대신 할 수는 있어도 저작력이 떨어지고 3년에서 4년 정도를 주기로 하여 교체 하는 편입니다.

 

틀니를 제작하려면 자세한 진단 후에 제작 기간을 거쳐야 하는데, 맞춤으로 제작하는 데는 몇 개월이 소요 되며,

한 두달간 사용에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적응하는 도중에도 몇 번의 변화 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자연치아에 비하여 저작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하며 사용이 익숙해지도록 환자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틀니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틀니 가격은 전체는 아니지만, 부분 의료보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해요.

부분 틀니의 대상은 만 65세 이상 남은 치아로써 부분 틀니 제작이 가능한 분들이며 적용 기간은 7년 이내 1회 입니다.

 

 

또 새롭게 틀니를 제작을 해야 할 경우에는 치과의사의 소견에 따라 1회 요양급여로 새로 제작이 가능하며, 본인부담률은 50% 입니다.
전체 틀니 의료보험 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써 상악이나 하악에 치아가 다 빠진 분들이며, 역시 7년 이내에 1회에 본인부담률은 50% 입니다.

더 자세한 노인틀니가격 정보는 내원이나 문의를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틀니가격을 비롯하여 치아 탈락 후 올바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환자만을 위하여 수립한 개인 치료 프로그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잇몸과 구조적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불편감이 극심하면 부작용의 위험도 클 수 있습니다.
교합 상태가 어떤지, 기존 치아의 크기, 색과 잇몸 뼈의 상태,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 등을 면밀하게 파아하여 그에 적합한 재료와 치료 방법을 안내하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잇몸이 마모되면서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것이 임플란트 틀니입니다. 
임플란트를 전체로 심으면 비용 부담이 상당한 만큼 임플란트 틀니는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지지대처럼 심어서 저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치아가 상실된 채 계속 방치하게 되면 구강 내 문제뿐 아니라 나아가 전신 질환으로 발전하고 심리적인 위축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치과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충분히 한 후 진행해야 하는데요

노인들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 되는 부분이 많으니 진단 결과를 통해 맞춤제작을 하거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방문하기 전 주변 치과에 연락하여 간단한 상담 후 진행 하시길 바래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