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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소득 없이 아파서 일을 하지 못할 경우 편하게 휴식을 쉴 수 있도록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병수당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과 관계없이 질병 및 부상으로 근로가 어려울 경우 치료에 집중하여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상병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상병수당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제외한 OECD 38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뒤늦게 상병수당 지급에 동참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전국적으로 시행되기 전 시범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사업규모로는 6개 시, 군, 구에서 우선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원대상 및 금액
- 질병 및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
- 지급기간 : 최대 120일
- 지급금액 : 1일 41,860원
질병 및 부상으로 근로가 어려운 근로자(임금+비임금 근로자)에게 하루 41,860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상병수당의 지급기간은 최대 120일까지로 예정 중에 있다고 합니다.
시행기간
해당 사업은 2022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니,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시범사업에 선정된 시, 군, 구에서는 아래 건보공단 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후 정식 사업으로 변경될 경우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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