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생템 입생 로랑 틴트 따뚜아주 꾸뛰르 1호 제품을 포스팅하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입생 로랑 틴트는 평소에 최애 템으로 자주 이용하던 제품인데, 어디 갔는지 잃어버려서 오늘 마침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생각나 잃어버렸던 입생 로랑 틴트를 다시 샀습니다
입생로랑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1호 제품소개
이번에 입생 로랑에서 워터틴트가 새롭게 출시되었지만!! 사람은 익숙한 게 더 편하잖나요 그래서 저는 기존에 쓰던 게 좋아서 새로운 제품 말고, 그냥 호수까지 기존과 똑같은 걸로 구매했습니다~
입생 로랑 틴트를 구매하면서 파운데이션을 증정품으로 받았는데, 파데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지금 쓰고 있는 거 낡으면 그때! 개봉하려고 해요ㅎㅎㅎ
파운데이션 이름은 뚜쉬 에끌라 르 땡이예요
포장박스는 제가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골드색으로 되어있어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 1호의 가격은 45,000원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입생로랑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의 용량은 6ml 입니다.
입생로랑 틴트 케이스는 심플하면서 예쁜 용기에 담겨져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틴트 한쪽 면에는 이렇게 틴트 본체와 뚜껑이 연결되어 있는 개봉방지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스티커에는 개봉 후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적혀 있어요.
어짜피 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라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교환하지 않고, 계속 쓸 제품이지만 괜히 이런 문구를 보면 두근두근 한 느낌이 들어요
제품 밑 면에는 입생 로랑 틴트 컬러 호수와 제품의 용량이 적혀 있고요~
입생로랑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실제색상
여러분의 이해를 높히기 위해 손목에 발색을 해 본 모습이에요
색상은 매트한 레드립입니다.
저는 립스틱은 아무래도 고체로 되어있어, 고르게 잘 안발리고, 추운 겨울철에는 자꾸 입술에 립스틱이 떠서, 틴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또 너무 묽은 틴트는 너무 자주 지워지고, 커피 한모금만 마셔도 금방 사라지는 반면, 입생로랑 틴트는 매트한 편이고, 촉촉하면서 잘 지워지지도 않고, 양조절도 잘 되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립밤과 틴트가 적절하게 섞인 것처럼 촉촉한 느낌을 오랫동안 주어 애용하는 편이에요!!
또한 입생로랑 틴트는 바르면 각질도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 여태까지 사용해본 많은 틴트 중에서 유일하게 재구매를 한 틴트입니다.
실제로 입생로랑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1호를 발랐을 때 모습이에요
틴트 타 제품 비교샷(바비브라운, 디올, 맥)
제가 소장하고 있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았어요.
저는 레드 컬러의 취향이 너무 확고해서 거의 이런 색깔만 구매하는 편이에요
위 사진에는 없지만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컬러인, 맥 레이디 데인저와, 샤넬의 루쥬 꾸뛰르 잉크 164, 그리고 MAC 버시컬러 스테인 포에버 달링도 사용해 봤어요.
MAC 포에버탈링은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입생 로랑이나 샤넬 그리고 디올 제품에 비해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하지만 케이스의 뚜껑 마개가 약해서 그런지 제품이 넘나 새요. ㅠㅠ
그래서 MAC 제품은 재 구매를 하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MAC은 저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재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샤넬 케이스 느낌은 고급스럽고 붉은 잉크병 같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지만, 바닥에 떨어뜨리자마자 케이스가 깨져버렸어요.ㅠㅠ
그래도 깨지기 전에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던 컬러예요.
디올은 선미가 가시나 활동 때 사용했던 레드로 유명해서 유행에 따라 구매했던 아이템인데, 디올도 MAC 틴트 못지않게 무지 샙니다..
그래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지 못하고, 회사에 두고 다니면서 종종 사용했어요.
디올의 컬러도 예쁘지만, 위에 말씀드린 제품들 중에 가장 지속력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잘 지워져서 수시로 바른 제품이에요.
그래서 디올도 역시 재 구매의사는 없어요.
MAC 루비우와 맥 레이디 데인저를 비교를 하자면, 레이디 데인저가 확실히 주황색의 느낌이 강해요.
두 제품 다 제 인생 컬러는 아니지만, MAC 립스틱은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엄~청 싸잖아요!
그리고 지속력도 좋은 편이라, 면세점을 가게 된다면, 한번 더 구매 의향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세안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나 이들 중에선 디올 제품이 제일 먼저 지워졌고, 의외로 바비 브라운이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습니다. 바비 브라운 립스틱은 촉촉해서 립스틱 치고는 잘 발리는 편인데, 지속력도 오래가서 재구매를 할 의향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그동안 사용해본 다른 립 제품과도 장단점과 함께 비교해 보았습니다~~
요까지가 저의 입생 로랑 틴트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제발 부디 잃어버리지 않고, 깨지지 않고, 저랑 오래오래 함께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입생 로랑 틴트 따뚜아쥬 꾸뛰르 1호 제품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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