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쁘띠삭슬라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쌀쌀해서 건강에 유의해야 되는 시기에요
코로나 확진자가 매일매일 증가하다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지역도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콕 박혀있으니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한것 같아요
약속이 없다보니 돈 쓸일도 줄어들어 통장에 조금씩 돈이 쌓이더라구요
그래서 기분도 전환할겸 평소에 눈여겨보던 가방을 구매하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했어요
오늘은 루이비통 쁘띠삭플라 리뷰를 하려고 해요

 

 

백화점에서 업어 온 루이비통 쁘띠삭플라 입니다.

그럼 개봉 및 제품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루이비통 포장은 정말 예쁜것 같아요
아무래도 명품 브랜드라 그런지 깔끔하고 예쁘게 포장되어있어 받을때에도 기분이 참 좋아요

 

함께 동봉된 루이비통 품질보증에는 여러가지 사항이 적혀있어요
비싼 가방이니 꼼꼼하게 읽어 조심히 사용해야겠어요

 

 

상자를 열어보면 더스트백에 담긴 루이비통 쁘띠삭플라가 들어있어요
가격 택 보이시나요?
162만원...
평소에는 비싸서 엄두도 못냈을 가방인데, 코로나 덕분(?)에 이렇게 비싼 가방도 구매해보네요 하하..

 

 

더스트백을 조심스럽게 열면 그렇게 갖고 싶었던 루이비통 쁘띠삭플라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루이비통 만의 시그니처 로고가 덕지덕지(?) 새겨져있어요

 

 

최대한 조심스럽게 사진을 한장 한장 찍어보았어요
루이비통 쁘띠삭플라는 미니사이즈로 사이즈는 14 X 17 X 5cm 에요
크기는 작지만, 귀여운 매력이 있는 앙증맞은 루이비통 가방이에요

 

손잡이는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되어있고, 바디와 연결부분이 튼튼하게 박음질이 되어있어 끊어질 염려는 없어요
손잡이 쪽 가죽은 매끄럽게 되어 있어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이 참 좋았어요

 

 

루이비통 쁘띠삭플라 모습이에요
루이비통 가방은 모노그램 패턴이 들어가야만 진정한 루이비통 가방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ㅎ
클래식하지만, 딱 봐도 루이비통 가방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가방도 이쁘지만, 로고 역시 전체적인 디자인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니깐요
그러다보니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지는 조합이에요

 

 

루이비통 쁘띠삭플라는 손으로 들고다녀도 되지만,
스트랩을 연결하여 크로스로 메고다닐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저는 손으로 들고다니는것보단 메고다니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바로 스트랩을 연결했어요.

 

스트랩 연결고리는 고급스러운 골드색상으로 되어있고, 연결부분에는 루이비통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섬세함을 표현하였어요. 스트랩은 탑핸들 연결고리에 걸어주면 돼요
스트랩을 연결 할 경우엔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연결해주면 된답니다.

 

 

루이비통 쁘띠삭플라는 이렇게 스트랩을 연결해서 크로스백처럼 메고 다녀도 예쁘고, 그냥 손으로 들어도 정말 예뻐요
아무래도 앙증맞은 크기와 루이비통 로고의 디자인때문인지 어떻게 들고다녀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가방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많은 물건을 넣을 순 없고, 휴대폰과 립밤, 카드지갑 정도로만 간단하게 넣을 수 있어요

 

 

루이비통 가방 하부에도 촘촘하게 박음질이 되어있어 튼튼하고, 스크레치에 강한 패턴으로 되어있어 오랫동안 잘 쓰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방 하부에도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는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요

 

입이 벌어지는 가격이지만, 구매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명품브랜드의 가방은 가성비보단 가심비로 구매하는데요
사진으로 봤을때도 참 예쁜 디자인이지만, 실제로 들고다녔을 때 만족도가 높은 루이비통 쁘띠삭플라 에요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뽐내는 루이비통 쁘띠삭플라 의 개봉기 및 리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