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효능 및 부작용 상세정리

최근 새싹보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최근 새싹보리의 효능이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싹보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싹보리

 

새싹보리

보리를 파종한 후 약 7일~15일 정도 지난 잎으로 크기는 약 15cm 정도 자라난 어린 보리의 새순을 뜻해요. 씨앗이 싹을 틔울 때 사람에게 이로운 생리활성물질을 대량 발현시키는데, 이 물질들이 체중감량과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까지 하는 효능이 있어 각광받고 있어요. 새싹보리가 사람에게 어떤 유익한 점을 주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새싹보리

 

새싹보리 효능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조절해줍니다.

성장을 마친 보리보다 새싹보리의 경우 영양소의 양이 무려 100배 이상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수치의 영양소는 먼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조절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륨, 베타카로틴, 폴리코사놀 성분들이 체내의 혈 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조절해주는데요.

 

이 성분들은 우리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남아있도록 도와줍니다. 혈관 내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장애를 유발하는데, 대표적인 질병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있습니다.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위와 같은 질병을 예방해주며, 나트륨의 배출도 원활하게 도와주는 칼륨은 혈관의 크기를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줍니다.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새싹보리는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때문에 면역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굉장히 많이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면역력을 높여 세포의 손상과 노화현상을 막아줍니다. 또한 우리 몸의 간은 해독작용을 하는 기관인데요 함유되어 있는 사포나린은 간을 보호하여 피로도를 줄이고, 신체의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뇨 수치를 조절해줍니다.

새싹보리는 지방을 분해해주고, 공복 상태의 혈당을 낮추어 당뇨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당뇨 외에도 항암과, 골밀도를 높여주고, 스트레스는 완화해주는 등 우리에게 이로운 식물이에요.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는 관절염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염증 해독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해독하여 관절염을 포함해 각종 몸 안에 발생하는 염증들을 예방 및 치료해준다고 해요

 

 

새싹보리 부작용

 

새싹보리 부작용

 

모든 음식에는 체질에 따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 먹어야 건강한 섭취를 할 수 있어요

새싹보리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과다 섭취 시 배탈이나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새싹보리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g이라고 해요 또한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섭취하기 전 알레르기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