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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sion

자라 코리아 매장 세일 둘러보기

by ®★®★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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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달 전에 시작한 자라 세일기간.. 혹시 수량이 남아있을까 하는 생각에 자라 매장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자라 오프매장에 왔는데 아직 자라 세일기간이라 뜻밖에 아이템도 만나보고 맘에드는 옷도 입어보면서 구매도 했어요

자라 코리아는 이번에 세일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기 위해 발 길을 멈췄는데요

저도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자라 코리아 매장에 다녀와서 쇼핑을 하고 왔어요 매장 전체적으로 사진도 찍어봤으니 보시고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자리 코리아 매장으로 고고씽

 

 

자라는 오프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온라인스토어에서 49,000원 결제 시 무료배송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배송은 오후 7시 전에만 결제를 한다면 다음날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보통 2~3일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남은 세일 제품 제고가 많지 않으니 자라 옷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빨리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반품이나 교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이날 구매한 옷들이랍니다 ㅎㅎ 옷들이 귀엽죠?

 

 

보통 해가 넘어가면 다음 시즌 준비를 바로 하기 때문에 봄에 어울릴만한 가벼운 옷들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봄을 맞이하기엔 추운 날씨이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데님팬츠나 캐쥬얼 라인도 적당한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구, 3월까지는 입을 수 있을만한 숏 아우터들도 눈에 띄었어요

오랜만에 매장에 둘러보다보니 예쁜 옷들이 많아서 눈돌아간...

 

작년 자라 F/W 빈티지 니트웨어가 강세였었는데, 아마 소녀감성으로 많이들 구매하셨을거라 생각해요

지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매장에 몇장 남아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베이직한 옷들이 입구에서부터 반기더라구요

파스텔톤으로 봄에 입기 좋은 니트와 청바지 라인들이 준비되어있었어요

사랑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입구쪽은 신상 라인의 옷들이 산뜻함을 갖춘채 준비되어 있었어요

미리 살 옷들을 자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경 한 후 직접 찾아와 보니 실물이 더 나은 옷도 있었고, 실물보다 예쁘지 않은 옷들도 있어 직접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온라인스토어로 주문했는데 옷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반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에요

 

 

어느 매장이든 인기있는 아이템들은 금방 소진되죠.. 한동안 장바구니에 가득 채워서 담아둔거 사이즈 떠서 결제 성공하면 혼자 막 좋아하고 그랬었는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재고는 다르기 때문에 두 곳 모두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신상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뚜렷한 계쩔이 아니기 때문에 눈으로 구경하는 것으로만 만족을..

물론 오피스룩 같은 기본 라인이 마음에 들면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좋아요

 

 

단정한 블라우스 모노톤과 매끈한 테일러드 재킷들이 눈에 띄었어요

빨리 화창한 계절이 찾아와서 옷을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쪽에는 이렇게 캐주얼한 웨어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니트 셋업이나, 맨투맨 티셔츠, 베스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최근에 친구가 자라에서 가방 구매한 걸 인증한 적이 있는데, 이날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더라구요

저렴하기도 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은 가방들이 많아 괜찮은것 같아요

 

 

언제부터인지 자라는 향수도 인기가 많아졌어요

계산대 앞쪽으로 진열되어 있는데, 시크한 패키지도 돋보이고 다양한 라인들이 있더라구요

 

 

구경은 그만하고 매의 눈을 장착하여 진열되어 있는 아이템들을 빠르게 서치해보았어요

고민은 누군가에게 득템할 기회를 줄 뿐, 빠른 스캐닝이 필요한 시간이에요

 

 

이전보다 진열 간격도 넓어지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서 자라 세일기간이 꽤 지났음에도 옷들의 컨디션은 좋은 편이었어요

 

 

또한 가격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둘러보기 더 좋았어요

마음에 드는 옷이 있을 때 가격이 없어서 직원에게 물어보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입어보고 싶은 옷들은 많았지만, 좁은 피팅룸에 들어가기 좀 그래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자라 매장에 들른김에 아이옷들도 구경해봤어요

세일 할때 조카들 옷도 사주면 좋을 것 같아 한번 둘러봤는데 귀엽고 예쁜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이 옷들은 조카가 좀 더 크면 사주는 걸로..

 

 

유아 의류 재고도 넉넉하게 있었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참 많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 분들도 와서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활동복이나, 맨투맨티셔츠, 트레이닝복 등등 일상복으로 입을 옷들도 많아 쇼핑하기 좋았어요

제가 간 자라 매장들도 여유롭게 남아있는 옷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직 날씨가 추워 도톰한 옷과 간절기에 입을 얇은 옷들도 많고, 사이즈도 넉넉하게 재고들이 있어 선택폭이 넓을 것 같아요

 

 

추가로 구매한 데님팬츠!

사이즈도 딱 맞고 편해서 한동안 잘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라 매장 돌아다닌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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